KCMI 자본시장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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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영상자료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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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Jun 12
한국 기업의 현금흐름과 배당 정책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
  • 시간 14:00~16:40
  • 주최 자본시장연구원, 한국증권학회
  • 후원 삼성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한국정책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매일경제

기업이 사업을 통하여 창출한 이익 중에서 얼마를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지급하고, 얼마를 기업 내부에 유보할 것인지는 가장 핵심적인 기업의 재무의사결정의 하나일 뿐 아니라, 학술적으로도 가장 많이 다루어지는 연구 주제의 하나입니다.

한국 기업들의 배당 정책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들이 많습니다. 일각에서는 많은 기업들이 배당도 주지 않고 투자도 하지 않으면서 현금유보만 늘리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하고, 반대로 외국인 주주의 지분율이 높은 기업에서는 과도한 배당으로 인하여 성장잠재력이 훼손되고 국부가 유출된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다양한 처방들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처방이 제시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한국 기업의 배당 수준이 정말로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배당 수준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어떤 요인들이 어떤 메커니즘을 통하여 영향을 미치는지가 규명된 후에야 합리적이고 시장친화적인 처방의 방향이 정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한국증권학회와 자본시장연구원은 한국 기업 배당 정책의 현주소를 엄밀하게 진단하고, 바람직한 배당 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심포지엄을 마련하였습니다.

발표자료
  • 기업의 배당정책과 투자강소현 다운로드
    •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강소현
  • 한국기업의 배당정책 : 현황과 과제김성민 다운로드
    • 발표자 이미지 한양대학교 교수 김성민